중소기업등의 기술개발자금으로 운용될 기술복권의 2차분 1백억원어치가
새로 발행된다.

한국종합기술금융(사장 김창달)은 22일 당첨확률 31.3%로 즉석식가운데
국내최고의 확률을 보장하는 새형태의 기술복권 1백억원어치를 발행,이달
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술복권은 처음나온 복권의 형식을 벗어나 디자인을 새
롭게 바꾸었으며 게임방법도 7자게임찾기에서 행운의 숫자맞추기게임으로
변경된다. 또 승용차를 제공하는 보너스도 제공대수를 늘렸으며 사은보너스
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