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서장족자치구인민정부의 뇌우부주석은 수도남녕시에서 기

자들에게 "북해시에서의 80만톤규모 제철소, 스즈키의 오토바이공장등

일본의 잇따른 대광서투자구상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특

히 진출희망업종으로 전자공업을 들었다. 그는 또한 "일본기업은 홍콩

이나 동북지구의 대련, 광동성의 심천, 광주의 입지조건에는 정통하나

광서에 관해서는 잘모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