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하루손실 255억"...상공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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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자원부는 19일 자동차 조선등 전후방파급효과가 큰 산업이 전면파업
에 돌입할 경우 해당산업이 입는 하루피해규모는 이들이 한창 파업에 휩쓸
렸던 지난88년보다 3~4배정도 커질것으로 전망했다.
상공자원부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대우자동차 대우조선등 자동차 조선
부문의 대형4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하루매출손실은 자동차
가 평균 4배,조선이 평균3배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 기업이 지난5년사이에
생산규모등을 급격히 늘려온데 따른것이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자동차의 하루매출손실은 2백55억원으로 5년전에 비해
4배,대우자동차가 92억원으로 3.6배로 나타났고 현대중공업은 하루 1백18억
5천만원으로 3.4배,대우조선은 48억2천만원으로 2.5배로 각각 분석됐다.
에 돌입할 경우 해당산업이 입는 하루피해규모는 이들이 한창 파업에 휩쓸
렸던 지난88년보다 3~4배정도 커질것으로 전망했다.
상공자원부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대우자동차 대우조선등 자동차 조선
부문의 대형4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하루매출손실은 자동차
가 평균 4배,조선이 평균3배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 기업이 지난5년사이에
생산규모등을 급격히 늘려온데 따른것이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자동차의 하루매출손실은 2백55억원으로 5년전에 비해
4배,대우자동차가 92억원으로 3.6배로 나타났고 현대중공업은 하루 1백18억
5천만원으로 3.4배,대우조선은 48억2천만원으로 2.5배로 각각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