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김대통령, 과천청사 5급이하 직원과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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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19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 참석
,신경제 건설은 경제전쟁에서 승리하여 선진국 진입의 토대를 마련하는 길
이라며 분발을 촉구.
김대통령은 이를 위해서는 특히 고통분담이 요구된다면서 근무환경이 좋고
봉급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관일수록 고통분담에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
고 강조하고 이에 앞장서온 공무원 처우의 획기적 개선을 거듭 다짐.
김대통령은 신경제 1백일 계획의 추진성과를 점검한 이날 회의가 끝난뒤
정부 제2청사 구내식당에서 과천청사내 여직원을 포함한 5급이하 직원 6백
40명과 비빔밥을 함께 들면서 "여러분들은 우리 경제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
로 자신과 용기를 잃지 말고 신경제 건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
김대통령은 일본 경제가 개혁을 제대로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실을
상기시킨뒤 그래도 경제대국으로서 일본이 지탱되는 것은 공무원이 절대 흔
들리지 않기 때문이라며 우리 공무원들도 일본을 본받자고 호소.
김대통령은 자신도 아침 7시20분에서 40분 사이에 출근,퇴근시간을 정하지
않고 일할 뿐아니라 토요일도 없이 일하고 있다고 소개.
,신경제 건설은 경제전쟁에서 승리하여 선진국 진입의 토대를 마련하는 길
이라며 분발을 촉구.
김대통령은 이를 위해서는 특히 고통분담이 요구된다면서 근무환경이 좋고
봉급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관일수록 고통분담에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
고 강조하고 이에 앞장서온 공무원 처우의 획기적 개선을 거듭 다짐.
김대통령은 신경제 1백일 계획의 추진성과를 점검한 이날 회의가 끝난뒤
정부 제2청사 구내식당에서 과천청사내 여직원을 포함한 5급이하 직원 6백
40명과 비빔밥을 함께 들면서 "여러분들은 우리 경제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
로 자신과 용기를 잃지 말고 신경제 건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
김대통령은 일본 경제가 개혁을 제대로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실을
상기시킨뒤 그래도 경제대국으로서 일본이 지탱되는 것은 공무원이 절대 흔
들리지 않기 때문이라며 우리 공무원들도 일본을 본받자고 호소.
김대통령은 자신도 아침 7시20분에서 40분 사이에 출근,퇴근시간을 정하지
않고 일할 뿐아니라 토요일도 없이 일하고 있다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