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장성이 최근 발표한 1993년제1.4분기(1-3월)의 법인기업통계
조사에 따르면 동분기의 전산업기준 경상이익은 전년동분기대비 14.0%
감소한 6조7,247억엔으로 11분기 연속 마이너스로 나타났다.

매상고의 감소등 경기가 조정과정에 있기 때문이며 이익 감소현상
이 장기화하는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인건비나 감가상각비따위의 고
정비의 신장이 둔화하고 기타 제경비도 절감하는등 합리화노력이 주효
한 덕분에 전분기보다 마이너스폭이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