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조강생산이 6개월째 전년실적을 웃돌았다. 일본철강연맹이
최근 발표한 5월의 철강생산동향에 따르면 동월의 조강생산량은 전년
동월대비 8.7%증가한 895만3,000톤에 달했다.

이같이 실적이 증가세를 보인것은 중국에 대한 수출이 호조를 나타
내고 있기때문이나 내수는 자동차, 가전등 제조업용을 중심으로 여전히
저조한 상태이다.
5월의 철강생산은 고로선철, 조강, 열간압연강재(보통강, 특수강을
합친것) 와 함께 전년동월비 증가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