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간 합병 주가상승의 견인차"...삼성증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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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그룹 계열사간의 합병은 해당종목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작용을 한
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17일 삼성증권은 "기업합병과 주가"란 자료에서 기업합병이 전반적으로
호재가 될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삼성반도체통신,럭키와 럭키소재및 럭키제약,한양투금과 금
성투금의 합병사례를 분석한 결과 합병후 대형화에 따른 경쟁력강화(삼성
전자 럭키),자산가치차이에 따른 자산재평가 또는 무상증자기대감(한양투
금 럭키소재)등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재가치가 우수한 기업(삼성전자 럭키)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덜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장사와 비상장사가 합병할경우 발행주식의 증가,비상장사 대주주지
분의 매물화가능성등 부정적 영향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10대대기업그룹계열상장사 가운데 앞으로 합병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금성사.금성통신<>금성계전.금성기전<>오리온
전기.대우전자부품<>대한항공.한국공항<>쌍용자동차.쌍용정공<>금성전선.국
제전선<>현대강관.인천제철<>삼성전관.삼성전기<>기아자동차.아시아자동차
<>한진.한진해운등을 꼽았다
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17일 삼성증권은 "기업합병과 주가"란 자료에서 기업합병이 전반적으로
호재가 될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삼성반도체통신,럭키와 럭키소재및 럭키제약,한양투금과 금
성투금의 합병사례를 분석한 결과 합병후 대형화에 따른 경쟁력강화(삼성
전자 럭키),자산가치차이에 따른 자산재평가 또는 무상증자기대감(한양투
금 럭키소재)등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재가치가 우수한 기업(삼성전자 럭키)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덜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장사와 비상장사가 합병할경우 발행주식의 증가,비상장사 대주주지
분의 매물화가능성등 부정적 영향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10대대기업그룹계열상장사 가운데 앞으로 합병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금성사.금성통신<>금성계전.금성기전<>오리온
전기.대우전자부품<>대한항공.한국공항<>쌍용자동차.쌍용정공<>금성전선.국
제전선<>현대강관.인천제철<>삼성전관.삼성전기<>기아자동차.아시아자동차
<>한진.한진해운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