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기기 수출실적 저조...대만.성항등에 크게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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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전기기수출실적이 대만 싱가포르등 동남아주요경쟁국에 비해
크게 뒤지고있다.
16일 전기공업진흥회가 조사한 동남아 주요경쟁국 수출동향에 따르면 지
난해 우리나라전기기기수출규모는 7억9천2백만달러로 대만의 24억1천4백만
달러 싱가포르 15억6천2백만달러 일본의 1백억4천5백만달러에 비해 크게
뒤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변압기를 비롯한 중전기기부문의 수출은 우리나라가 4억3천9백만달
러로 대만(19억1천4백만달러)의 23% 싱가포르(13억8천2백만달러)의 32% 일
본(86억7천9백만달러)의 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발전기가 2천만달러로 대만보다 수출실적이 앞서있을뿐 전동
기를 비롯한 전동공구 변압기 차단기 개폐기 용접기 전기로등 나머지 7개
품목은 모두 주요경쟁국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게 뒤지고있다.
16일 전기공업진흥회가 조사한 동남아 주요경쟁국 수출동향에 따르면 지
난해 우리나라전기기기수출규모는 7억9천2백만달러로 대만의 24억1천4백만
달러 싱가포르 15억6천2백만달러 일본의 1백억4천5백만달러에 비해 크게
뒤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변압기를 비롯한 중전기기부문의 수출은 우리나라가 4억3천9백만달
러로 대만(19억1천4백만달러)의 23% 싱가포르(13억8천2백만달러)의 32% 일
본(86억7천9백만달러)의 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발전기가 2천만달러로 대만보다 수출실적이 앞서있을뿐 전동
기를 비롯한 전동공구 변압기 차단기 개폐기 용접기 전기로등 나머지 7개
품목은 모두 주요경쟁국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