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이 휴대전화기 가입자번호를 다른 사람이 도용하는 것을 방지
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금성통신은 15일 휴대전화기에 발사되는 음성통화채널의 고유번호를 감
지해 도용 여부를 판명해주는 기술을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 등에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금성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앞으로 새로 나오는 제품에 적용할 방침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