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중기인력난해소방안의 하나로 서해안지역에 30만평규모의
외국인 고용전용공단조성을 추진키로 했다.
또 대기업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내달13일 전경련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15일 박상규 기협회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외국인전용공단 건설을 위해
후보지물색등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검토중인 지역은
충남 아산등지로 이 지역에 3D업종을 입주시켜 외국인 1만명을
고용토록한다는 것이다.
박회장은 현재 외국의 사례등을 참조해 외국인전용공단 조성방안을
마련중이며 작업이 끝나는대로 법무부 상공자원부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벌일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