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개 전대전고검장 기소...검찰, 뇌물수수혐의 입력1993.06.15 00:00 수정1993.06.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검 중수부 2과(황성진 부장검사)는 15일 슬롯머신 대부 정덕진씨의 동생덕일씨(43)로부터 5억4천만원의 뇌물을 받아 구속된 이건개 전 대전고검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혐의로 서율형사지법에 기소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즉생' 삼성전자…"차세대 HBM4 시장선 절대 실수 안 할 것"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6세대 HBM)에서는 절대 작년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겠습니다.”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은 19일 경기... 2 'AX 날개' 단 KT…15년 만에 주가 5만원 벽 돌파 KT 주가가 15년 만에 5만원(종가 기준)을 넘겼다. 이 회사가 5만원대 종가를 기록한 것은 2010년 1월 27일(5만600원) 이후 처음이다. ‘통신 대장주’가 SK텔레콤에서 KT로 바뀌는... 3 [포토] 국민銀·관세청 '안전한 무역 거래' 협약 국민은행은 지난 18일 관세청과 ‘안전한 무역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무역·외환 관련 이상 거래에 대해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