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리 요시로통산상은 15일 일본엔화의 급등을 저지하기위
해 일본의 통화당국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정례각의를 마친후 기자들에게 "엔화급등은 수출가격(달러화
기준)의 인상을 초래하고 일본경제가 회복하는데 지장을 줄것"이라고
말했다.
모리통산상은 엔화강세의 부작용이 이미 일본산업에 나타났다고 강
조하고 이어 일본회사 50%가 엔화강세로 충격을 받고있다고 밝힌 통산
성의 한 조사자료를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