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옆에 의류전문백화점이 들어선다.
언더우드라는 상표의 의류제조판매회사인 (주)이랜드는 14일 분당 서현역
옆 중심 상업지역(C4-11-5블록)에 지하4층 지상5층 연건평 1천4백14평규모
의 의류전문백화점을 94년6월 완공목표로 이달말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화점 1~3층에는 이랜드상표 종합매장,4.5층과 지하1층엔 식당 헬스센터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랜드는 이들 매장을 빠르면 이번주
중 선착순수의계약방식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가격은 평당 기준으로 1층이 1천7백만원,2층이 9백만원,지하1층이 7백
만원,3~5층이 6백50만~4백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