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의 이인희고문(삼성그룹 고 이병철회장 장녀)이 지난주 동사주식
34만1천주(92억8천5백만원)를 사들여 지분율을 5.25%에서 10.87%로
높였다고 14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한솔제지 대주주인 이고문은 이번 주식매입은 삼성그룹에서의
분리독립에따라 안정된 경영권을 확보하기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