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이인희고문(고이병철씨 장녀)지분율 10.8%로 높여 입력1993.06.14 00:00 수정1993.06.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솔제지의 이인희고문(삼성그룹 고 이병철회장 장녀)이 지난주 동사주식34만1천주(92억8천5백만원)를 사들여 지분율을 5.25%에서 10.87%로높였다고 14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한솔제지 대주주인 이고문은 이번 주식매입은 삼성그룹에서의분리독립에따라 안정된 경영권을 확보하기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거 탄핵정국과 다르다"…골드만삭스, 한국 경제전망 '빨간불'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탄핵 정국 등으로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 하방 리스크(위험)가 커졌다는 분석을 내놨다. 앞서 2006년, 2016년 탄핵정국 당시에는 한국 경제가 큰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이번 탄... 2 "신입생 모집 중단하라"…의대 교수·학생들, 40개 의대 총장에 촉구 의대생과 교수단체가 전국 40개 의대 총장을 향해 수시 합격자 발표 등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절차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9일 의대와 의전원이 소속된... 3 [속보] 검찰 비상계엄 특수본, 국군방첩사령부 등 압수수색 [속보] 검찰 비상계엄 특수본, 국군방첩사령부 등 압수수색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