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 삼미특수강등 반기실적이 호전되고 외국인 투자한도가 남아있는
종목들의 주가상승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13일 신영증권은 최근 주식시장이 실적장세에 접어들었다고 지적,12월결
산법인들의 반기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추정되는 기업중 외국인들의
투자한도(종목당 발행주식수의 10%)가 소진되지 않은 종목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신영증권은 <>PER(주가수익비율)10배미만<>매출액증가율 40%이
상<>경상이익 또는 순이익증가율 2백%이상<>외국인매수비중 1%이상 10%미
만인 10개종목을 선정했다.

선정된 종목별 외국인매수비중을 보면 경남기업 9.8% 범양건영 9.2% 금호
6.9% 대한제당 6.3% 동양기전 5.4% 동부제강 4.7% 덕성화학 2.5% 대우통신
1.9% 이수화학 1.8% 삼미특수강 1.8%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