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사태 해결실마리...노사협의회 처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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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김문권기자]현대정공 노사양측은 분규 8일만에 처음으로 노사협의회
를 열고 사태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잡아가고 있다.
현대정공 노사양측은 12일 노동부 최승부 노사정책실장의 중재하에 유기철
사장등 회사측대표 6명과 이룡진수석부위원장등 노조대표 11명이 참석한 가
운데 오전 10시부터 5시간에 걸쳐 노사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노사양측은 <>협상대표권 상호인정<>노사요구사항 계속
협의<>노사충돌사태 진상규명등과 13일 회의에서 정상조업재개문제를 협의
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날 현대정공생산직 노조원들은 3천3백84명중 1천3백47명(40%)이 조
업에 참석했다
를 열고 사태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잡아가고 있다.
현대정공 노사양측은 12일 노동부 최승부 노사정책실장의 중재하에 유기철
사장등 회사측대표 6명과 이룡진수석부위원장등 노조대표 11명이 참석한 가
운데 오전 10시부터 5시간에 걸쳐 노사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노사양측은 <>협상대표권 상호인정<>노사요구사항 계속
협의<>노사충돌사태 진상규명등과 13일 회의에서 정상조업재개문제를 협의
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날 현대정공생산직 노조원들은 3천3백84명중 1천3백47명(40%)이 조
업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