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2일 경찰관 김춘도순경의 사망보고를 받고 "민주국가에
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느냐"며 개탄하고 학생들의 행위에 안타
까움을 금할수 없다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