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뉴욕, 런던 원유선물시세 내려 [나이트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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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11일 저유황경질원유 7월선물시세가
전일에 비해 배럴당 30센트 내린 18.9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동시세가 이같이 약세를 나타낸것은 쿠웨이트가 다른 OPEC국가들이
현재의 원유생산쿼터를 그대로 유지키로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생산량을 증대할것이라는 보도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는 이날 오후5시54분(영국표준
시간)현재 브렌트원유 7월인도물가격이 전일에 비해 배럴당 32센트 하락
한 17.64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 비해 배럴당 30센트 내린 18.9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동시세가 이같이 약세를 나타낸것은 쿠웨이트가 다른 OPEC국가들이
현재의 원유생산쿼터를 그대로 유지키로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생산량을 증대할것이라는 보도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는 이날 오후5시54분(영국표준
시간)현재 브렌트원유 7월인도물가격이 전일에 비해 배럴당 32센트 하락
한 17.64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