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신은 이달말께 초기 납입금이 5천만달러인 외국인전용수익증권
CSPT(국민서울번영투자신탁)를 설정한다.

국민투신은 11일 올들어 두번째 외수증권인 CSPT를 설정,빠르면 이달말
께부터 국내주식 매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CSPT의 주간사회사는 쌍용투자증권 영국계 자딘플레밍 베어링증권사등이
맡게된다.

이로써 지난81년부터 3대투신사가 발행한 외수증권은 한국투신 15개,대
한투신 9개,국민투신5개등 모두 29개로 늘어나게되며 금액으로는 11억8천
5백만달러에 이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