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젤라틴 해외수출 본격화...불사와 기술제휴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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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젤라틴(대표 강수석)이 본격적으로 젤라틴의 해외수출에 나섰다.
이회사는 세계제일의 젤라틴메이커인 프랑스 사노피사와 4백1백50만달
러어치의 젤라틴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영덕젤라틴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사노피사와 자본참여및 기술제휴를
검토키로 하는 한편 국제시장에서 상호협조하기로 합의 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전북이리에 최신생산설비를 갖춘 연간2천4백t규
모의 젤라틴생산공장을 완공,그동안 국내에 시판해 왔다.
따라서 이번 수출은 국내젤라틴생산기술과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으며 자사브랜드로 수출하게 됨에따라 해외시장개척에 파급효
과가 클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동물가죽이나 힘줄을 이루는 천연단백질을 뜨거운 물로 처리해 만든 유
도단백질 젤라틴은 식품용의 젤리,의약용의 경질 연질캅셀과 사진필름유
제,지폐의 지질강화제등 용도가 다양해 국내수요가 연간 3천5백t 에 이
르고 있다.
영덕젤라틴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내년까지 수출비중을 생산물량의 5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회사는 세계제일의 젤라틴메이커인 프랑스 사노피사와 4백1백50만달
러어치의 젤라틴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영덕젤라틴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사노피사와 자본참여및 기술제휴를
검토키로 하는 한편 국제시장에서 상호협조하기로 합의 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전북이리에 최신생산설비를 갖춘 연간2천4백t규
모의 젤라틴생산공장을 완공,그동안 국내에 시판해 왔다.
따라서 이번 수출은 국내젤라틴생산기술과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으며 자사브랜드로 수출하게 됨에따라 해외시장개척에 파급효
과가 클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동물가죽이나 힘줄을 이루는 천연단백질을 뜨거운 물로 처리해 만든 유
도단백질 젤라틴은 식품용의 젤리,의약용의 경질 연질캅셀과 사진필름유
제,지폐의 지질강화제등 용도가 다양해 국내수요가 연간 3천5백t 에 이
르고 있다.
영덕젤라틴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내년까지 수출비중을 생산물량의 5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