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뉴욕원유선물 내려, 런던선 올라[나이트리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10일 저유황경질원유 7월선물시세가
전일보다 배럴당 36센트나 크게 내린 19.28달러에 마감했다.
동원유가는 쿠웨이트가 자국에 대한 생산쿼터를 10%증가시킨것을
제외하고 제3.4분기원유생산쿼터를 제2.4분기수준에 동결토록 한 OPE
C회원국들의 합의를거부한후 이같이 약세를 보였다.
한편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는 이날 오후5시41분(영국표
준시간)현재 브렌트원유7월인도물시세가 전일보다 배럴당 1센트 오른
18.27달러를 기록했다.
전일보다 배럴당 36센트나 크게 내린 19.28달러에 마감했다.
동원유가는 쿠웨이트가 자국에 대한 생산쿼터를 10%증가시킨것을
제외하고 제3.4분기원유생산쿼터를 제2.4분기수준에 동결토록 한 OPE
C회원국들의 합의를거부한후 이같이 약세를 보였다.
한편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는 이날 오후5시41분(영국표
준시간)현재 브렌트원유7월인도물시세가 전일보다 배럴당 1센트 오른
18.27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