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ABS수지 개발, 양산체제 돌입....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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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은 10일 CFC(염화불화탄소) 대체물질인 HCFC(수소염화불화탄소)에
의해 녹거나 갈라지지 않는 첨단고기능 ABS(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
수지를 개발, 대량생산체제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화학약품에 견디는 힘이 특히 강해 냉장고용발포제가
CFC에서 HCFC로 대체될 경우에도 냉장고용플라스틱부품소재로 사용할수 있는
새로운 ABS수지이다.
제일모직은 색상및 열안정성이 우수하고 진공성형등 2차가공이 쉬운 ABS를
개발하기위해 지난 2년여동안 30여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였다.
제일모직화성연구소는 ABS의 내충격성을 강화시키는 고무입자형태와 분자구
조조절기술등 7건을 국내외에 특허출원했다.
이회사는 기존의 연산6만t짜리 여천범용 ABS공장생산라인을 활용해 이번에
개발한 ABS를 대량생산,연2만1천 규모로 추정되는 내수시장확보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의해 녹거나 갈라지지 않는 첨단고기능 ABS(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
수지를 개발, 대량생산체제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화학약품에 견디는 힘이 특히 강해 냉장고용발포제가
CFC에서 HCFC로 대체될 경우에도 냉장고용플라스틱부품소재로 사용할수 있는
새로운 ABS수지이다.
제일모직은 색상및 열안정성이 우수하고 진공성형등 2차가공이 쉬운 ABS를
개발하기위해 지난 2년여동안 30여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였다.
제일모직화성연구소는 ABS의 내충격성을 강화시키는 고무입자형태와 분자구
조조절기술등 7건을 국내외에 특허출원했다.
이회사는 기존의 연산6만t짜리 여천범용 ABS공장생산라인을 활용해 이번에
개발한 ABS를 대량생산,연2만1천 규모로 추정되는 내수시장확보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