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제조업체의 모든 시설재 구입과 첨단기술 습득이나 주요 원자
재확보를 위한 해외투자 등에 대해서도 외화자금이 지원된다.
한국은행은 10일 외화대출 대상을 확대, 종전에는 대기업의 첨단기술
산업용과 중소제조업체의 일반 시설재에 한해 지원하던 것을 모든 제조
업체의 시설재에 대해 지원하고 사회간접자본 투자용만 지원대상이었던
비제조업체의 시설재에 연구기관의 연구용도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
다.
또 <>첨단기술 습득 <>주요 원자재 확보 <>수출시장 확보 <>비교우
위 상실업종의 생산기지 이전 등을 위해 해외에 직접 투자하는 경우도
외화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