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11일 서울 여의도에 새사옥을 착공한다.

삼보의 새사옥은 여의도동45의2에 대지 7백70평 건평 1만1천8백평규모로
지상 25층 지하 8층 건물로 건설되며 첨단의 지능형빌딩으로 지어진다.

이에따라 사무자동화를 위한 네트워크설비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건
물자체에 갖춰져 갖가지 유형의 업무전산화가 가능토록 설계됐다.

새사옥은 오는 95년12월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