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써비스는 8일 HMC순정부품의 새상표를 확정,이를 상품의
포장과 직영사업장 대리점간판에 적용키로 했다.

HMC순정부품은 현대자동차의 조립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정비용
부품으로 자동차의 수명과 안전에 직결되며 자동차정비시 이를 사용했을
때만 보증기간내 고장에 대한 무료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HMC순정부품은 현대자동차써비스 47개 직매점과 전국 9백여개 대리점을
통해 공급된다.

회사측은 최근들어 유사부품을 사용,고장을 일으키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하고 정비용부품구입시에는 상표와 함께 품질검사 합격표시인
검사필증부착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