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4공단 조성사업 7월부터 본격화...1단계 15만평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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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대전4공단 조성사업이 오는 7월부터 본격화된다.
대전시는 9일 대덕구 신대 목상 문평동일원 55만여평의 대전4공단 부지중
1단계로 15만7천평을 다음달중에 착공,오는 94년12월 공단조성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94년 하반기부터는 공장건축이 가능해 그동안 공장신증설을 못해
왔던 업체들이 사업계획을 마련,추진할수 있게됐다.
대전시는 당초 55만여평에 사업비 1천2백억여원을 들여 올연말까지 공단조
성을 마무리짓고 기계 전자 자동차 업종등 90여개 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
었으나 부동산경기침체와 기업체의 설비투자 감소등으로 공단분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단조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대전시는 대전4공단을 단계별로 나눠 개발키로하고 다음달중에
현재 분양신청한 50여개 업체분 15만7천평의 조성사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대전시는 이를위해 1단계 소요자금으로 6백31억원을 올 추경예산에서 확보
했으며 이중 5백15억원은 토지보상비로 지급된다.
한편 잔여분 토지의 공단조성을 위한 2단계 사업은 내년에 사업비를 확보
하고 입주업체를 모집,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대전시는 9일 대덕구 신대 목상 문평동일원 55만여평의 대전4공단 부지중
1단계로 15만7천평을 다음달중에 착공,오는 94년12월 공단조성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94년 하반기부터는 공장건축이 가능해 그동안 공장신증설을 못해
왔던 업체들이 사업계획을 마련,추진할수 있게됐다.
대전시는 당초 55만여평에 사업비 1천2백억여원을 들여 올연말까지 공단조
성을 마무리짓고 기계 전자 자동차 업종등 90여개 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
었으나 부동산경기침체와 기업체의 설비투자 감소등으로 공단분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단조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대전시는 대전4공단을 단계별로 나눠 개발키로하고 다음달중에
현재 분양신청한 50여개 업체분 15만7천평의 조성사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대전시는 이를위해 1단계 소요자금으로 6백31억원을 올 추경예산에서 확보
했으며 이중 5백15억원은 토지보상비로 지급된다.
한편 잔여분 토지의 공단조성을 위한 2단계 사업은 내년에 사업비를 확보
하고 입주업체를 모집,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들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