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니레버 결별후 신제품 내고 시장대결 벌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합작관계를 청산한 애경과 유니레버가 각각 신제품을 내놓고 시장대결에
나선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경은 최근 비듬방지 겸용샴푸 센서블과 섬유린
스 마무리를 신규개발,판촉에 들어갔다. 이들 제품은 유니레버와 결별이후
독자적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애경의 홀로서기 성공여부와 관련,업계의 관
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유니레버도 이달중순부터 합작사를 설립키로한 동방유량의 판매망을
통해 생활용품을 본격시판할 계획이다.
판매제품은 겸용샴푸인 썬실크 멀티- 와 도브비누.
이들 제품은 호주의 유니레버로 부터 수입되는 것이다.
유니레버는 이 두제품의 광고물을 제작,다음달부터 집중적인 광고공세에
들어갈 예정이다.
유니레버는 또 앞으로 동방유량과 합작으로 설립될 해표유니레버사를 통
해 자사의 생활용품을 판매할 구상이어서 당초 예상보다 빨리 국내시장에
파고들 전망이다.
생활용품은 동방유량과 합작한 품목이 아니지만 영업판매조직을 함께 이용
하기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나선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경은 최근 비듬방지 겸용샴푸 센서블과 섬유린
스 마무리를 신규개발,판촉에 들어갔다. 이들 제품은 유니레버와 결별이후
독자적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애경의 홀로서기 성공여부와 관련,업계의 관
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유니레버도 이달중순부터 합작사를 설립키로한 동방유량의 판매망을
통해 생활용품을 본격시판할 계획이다.
판매제품은 겸용샴푸인 썬실크 멀티- 와 도브비누.
이들 제품은 호주의 유니레버로 부터 수입되는 것이다.
유니레버는 이 두제품의 광고물을 제작,다음달부터 집중적인 광고공세에
들어갈 예정이다.
유니레버는 또 앞으로 동방유량과 합작으로 설립될 해표유니레버사를 통
해 자사의 생활용품을 판매할 구상이어서 당초 예상보다 빨리 국내시장에
파고들 전망이다.
생활용품은 동방유량과 합작한 품목이 아니지만 영업판매조직을 함께 이용
하기로 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