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아프리카동남부지역 국가들과의 협력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합동의 경제사절단을 8일부터 26일까지 파견한다.

김봉규 외교안보연구원 아중동부장을 단장으로 외무부 재무부 상공부
수출입은행실무자와 삼성 현대 대우 코오롱등 민간기업대표 22명으로 구
성될 사절단은 이디오피아 탄자니아 남아공 마다가스칼등 4개국을 순방
하며 우리기업의 투자진출문제와 교역증진 방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