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 수출 값싼 중국산 추격으로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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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수출이 중국산제품의 추격으로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
7일 업계에따르면 올들어 4월말까지 국산 라이터의 수출실적은
1천6백23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실적에 비해 15%나 줄어들었다.
특히 가스충전식라이터는 지난해 실적보다 15.5%줄어든 1천4백65만달러에
불과했으며 테이블형라이터수출도 5.2%줄어든 1백55만5천달러에 그쳤다.
1회용라이터의 경우는 97.8%나 감소한 2만6천달러에 지나지 않았다.
라이터수출이 이처럼 급감하고 있는것은 중국에서 라이터생산업체의
신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중국산라이터가 EC및 미국시장에서
한국산제품보다 20%정도 낮은 가격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7일 업계에따르면 올들어 4월말까지 국산 라이터의 수출실적은
1천6백23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실적에 비해 15%나 줄어들었다.
특히 가스충전식라이터는 지난해 실적보다 15.5%줄어든 1천4백65만달러에
불과했으며 테이블형라이터수출도 5.2%줄어든 1백55만5천달러에 그쳤다.
1회용라이터의 경우는 97.8%나 감소한 2만6천달러에 지나지 않았다.
라이터수출이 이처럼 급감하고 있는것은 중국에서 라이터생산업체의
신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중국산라이터가 EC및 미국시장에서
한국산제품보다 20%정도 낮은 가격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