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은 오는 12일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 탈퇴발효일을
앞두고 또한차례 고위급회담을 열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의 한 소식통은 6일 미.북한 2차 고위급회담이 성과없이 끝났
으나 양측이 회담결렬 사실을 명백히 못박지않은것은 추가회담의사
가 있음을 시사하는것이라고 밝히고 3차회담은 오는 10일 전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