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김찬회)는 7일 제6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0일동안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서울시가 낸 6백97
억원 규모의 올해 추가경정안을 비롯, 계류중인 60여개의 안건을 모두 다룰
예정이다.

시의회는 특히 이번 회기중에 시가 재의를 요구한 증원감정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재의결하기로 방침을 세워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