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보다 질 높은 신문을 만드는데 필요한 종사원의 휴식을
위해 이달부터 첫째 셋째주 월요일자를 정기휴간키로 했습니다.

근년 신문간의 지나친 증면경쟁으로 인해 불필요한 낭비가 많아 이를 제
거하고 기자들의 창조적 휴식과 쉬는날 없이 새벽마다 일하는 배달원들의
복지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지면도 줄여 하루 평균 24
면 체제를 유지,꼭 필요하고 가치있는 뉴스를 성실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