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부인회 해체결정...진급관련 의혹소지 없게 입력1993.06.04 00:00 수정1993.06.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육해공 3군의 장교부인회가 지난 1일 각각 회장단회의를 열어 부인회를해체키로 했다. 각군 장교부인회는 일부 장교부인들이 남편 상급자의 부인을 찾아가 인사청탁을 하는 등 인사비리 폐단이 드러나자 앞으로 진급 등과 관련한 의혹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해체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인사비리근절책의 하나로 최근 각군에 장교부인회의 자진 해체를 권유했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수처장 "상황 되면 대통령 긴급체포 시도하겠다" [속보] 공수처장 "상황 되면 대통령 긴급체포·영장체포 시도하겠다"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2 美·英 등 5개국 주한대사 모여 '계엄 여파' 논의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서방 5개국 정보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 소속&nbs... 3 美 최대 약국체인 월그린스, 사업 부진에 비상장 전환 검토 미국 최대 약국 체인이자 다국적 제약 유통사인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가 사모펀드에 지분을 매각한 뒤 비상장사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약국 부문 실적이 악화했고 전자상거래 성장에 따른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