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올들어 두번째 무자료거래상 1백여 업체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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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올들어 두번째로 세금계산서 없는 거래를 일삼는 무자료거래상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관계자는 3일 "지난달 26일부터 3주예정으로 무자료혐의가 짙은
도매상과 중간상등 1백여개업체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조사대상업체들은 술 가전제품 비누세제류 조미료 차류 식용유
양념장 라면 설탕 화장지 청량음료 신발 치약등 생필품취급업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에서 조사대상업체는 물론 이들과 거래한 업체에
대해서도 추적조사를 실시,무자료거래와 관련된 부가가치세는 물론 소득세
법인세 재산세등 모든 탈루세금을 추징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지난 3~4월중에도 1백10개업체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해
1천9백93억원의 무자료거래를 확인,모두 3백20억원의 세금을 추징했었다.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관계자는 3일 "지난달 26일부터 3주예정으로 무자료혐의가 짙은
도매상과 중간상등 1백여개업체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조사대상업체들은 술 가전제품 비누세제류 조미료 차류 식용유
양념장 라면 설탕 화장지 청량음료 신발 치약등 생필품취급업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에서 조사대상업체는 물론 이들과 거래한 업체에
대해서도 추적조사를 실시,무자료거래와 관련된 부가가치세는 물론 소득세
법인세 재산세등 모든 탈루세금을 추징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지난 3~4월중에도 1백10개업체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해
1천9백93억원의 무자료거래를 확인,모두 3백20억원의 세금을 추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