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이동통신단말기 국내시장점유율 높아져...5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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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호출기(일병 삐삐)및 휴대폰등 국산이동통신단말기의 국내시장점유
율이 올들어 높아지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선호출기의 경우 지난 5월말 현재 국산제품의
시장점유율이 54%를 기록,지난해말보다 8%포인트 증가했다.
휴대폰의 경우 지난해 39%에 그쳤던 국산제품의 시장점유율이 5월말 현재
48%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무선호출기분야는 삼성전자가 14%,금성통신이 10%,현대전자 금성정보통신
등 기타업체들이 30%를 각각 확보,매출1위인 모토로라를 추격하고 있는상
황이다. 휴대폰시장에서도 모토로라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금성통신등이 지난해보다 5%이상 시장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이분야의 국내기술이 최근 향상되고 있는데다 외국산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 국산이동통신단말기의 시장점유율이 계속 신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율이 올들어 높아지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선호출기의 경우 지난 5월말 현재 국산제품의
시장점유율이 54%를 기록,지난해말보다 8%포인트 증가했다.
휴대폰의 경우 지난해 39%에 그쳤던 국산제품의 시장점유율이 5월말 현재
48%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무선호출기분야는 삼성전자가 14%,금성통신이 10%,현대전자 금성정보통신
등 기타업체들이 30%를 각각 확보,매출1위인 모토로라를 추격하고 있는상
황이다. 휴대폰시장에서도 모토로라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금성통신등이 지난해보다 5%이상 시장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이분야의 국내기술이 최근 향상되고 있는데다 외국산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 국산이동통신단말기의 시장점유율이 계속 신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