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가 서울대방 부산동삼등 10개지구에서 분양상가 17개점포와 임대
상가 1백7개점포를 오는 14일부터 공급한다.
이중 분양상가는 15일 일반공개경쟁입찰로 공급하며 지구별 공급상가수는
대전 둔산이 5개,부산동삼이 2개,울산달동이 10개점포등이다.
임대상가는 지역에 따라 14일부터 17일까지 일반공모추첨으로 공급하며 지
구별 공급규모는 진주가좌가 30개,안동옥동이 24개,청주산남이 22개점포등
이다.
대금납부방법은 분양상가의 경우 계약금 10%,중도금 40%,잔금 50%이며 임
대상가는 계약금 20%와 입주지정일에 잔금 80%를 내면된다.
한편 주공은 서울이태원등 8개지구의 분양상가 13개점포와 군포산본등 3개
지구의 임대상가 14개 점포및 부산금곡등 7개지구의 유치원용지 7개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