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박태준씨 수사 서울지검에 이첩문제 협의중 입력1993.06.01 00:00 수정1993.06.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태준 전 포철회장을 입건수사중인 대구지검 형사 2부 김영철 부장검 사는 1일 박씨의 주거지가 서울인데다 뇌물을 준 계열사와 협력사가 전 국에 강범위하게 산재해 있어 사건을 서울지검으로 이첩하는 문제를 대 검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김부장검사는 "현재로서는 대검과 협의해 사건을 수사할 검찰이 정해 져야 수사 방법과 방향이 정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이번 계엄에 군인 1500명 동원 확인" 경찰 "이번 계엄에 군인 1500명 동원 확인"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50살에 가족과 사업을 걸고 독립운동 뛰어든 기업인 작전명 냅코(NAPKO).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전신 격인 전략사무국(OSS)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준비한 비밀 작전이다. 한국 출신 이민자와 전쟁포로들을 고도로 훈련해 한반도와 일... 3 "일상에서 쌓인 이미지를 그리며 나만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죠" 서울 청담동 거리에 2022년 자리를 튼 미국 갤러리 글래드스톤. 한국에서 조명받지 않은 작가들을 선보이며 미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최근 이곳에서 개인전 ‘더블 제미니’를 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