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유공자에게도 정
부 표창이 수여된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생산성향상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는 생산성대상은 올해부터 생산성 유공자에 대해서도 정부훈장
과 포장,포상을 수여키로 했다.
생산성대상은 그동안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종합부문에 대통령,
국무총리,상공자원부장관표창이,경영혁신 기술혁신 해외마키팅 노사협조자
동화추진등 5개 부문에 생산성 본부회장상이 각각 수여돼 왔다.
올해는 오는 7월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생산성 주간 선포식과 함께 생산성
대상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