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퍼트롤> 토개공, 신도시 교통안전시설기피 주민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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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입주가 계속되고 있으나 한국토지개발공사가
신규 입주지역에서의 신호등등 교통안전물 설치비용 부담을 거부,관리청인
시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 때문에 당장 이달말부터 5백24가구가 입주할 주엽.백마동 지역에 설치
해야할 교통신호등 8개,표지판 30여개등 교통안전 시설물이 전혀 설치돼 있
지 않아 입주민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시달리게 됐으며 모두 2만여 가구가
입주할 올 연말까지도 해결 전망이 불투명한 실정이어서 입주민들의 집단반
발마저 예상되고 있다.
일산 신도시에는 교통신호등 1백60개,도로표지판 3백개 등 모두 5백여개의
교통안전 시설물이 설치돼야하나 토개공은 입주가 시작된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5억6천만원을 들여 신호등 20개,도로표지판 13개만을 설치했을 뿐
이라는 것.
특히 토개공은 지난해 9월 나머지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가 예산
을 편성,설치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협조공문을 보낸 이후 3차례나 열렸던
관계자 간담회에서도 설치비 부담 불가 방침을 굽히지 않고 있다.
신규 입주지역에서의 신호등등 교통안전물 설치비용 부담을 거부,관리청인
시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 때문에 당장 이달말부터 5백24가구가 입주할 주엽.백마동 지역에 설치
해야할 교통신호등 8개,표지판 30여개등 교통안전 시설물이 전혀 설치돼 있
지 않아 입주민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시달리게 됐으며 모두 2만여 가구가
입주할 올 연말까지도 해결 전망이 불투명한 실정이어서 입주민들의 집단반
발마저 예상되고 있다.
일산 신도시에는 교통신호등 1백60개,도로표지판 3백개 등 모두 5백여개의
교통안전 시설물이 설치돼야하나 토개공은 입주가 시작된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5억6천만원을 들여 신호등 20개,도로표지판 13개만을 설치했을 뿐
이라는 것.
특히 토개공은 지난해 9월 나머지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가 예산
을 편성,설치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협조공문을 보낸 이후 3차례나 열렸던
관계자 간담회에서도 설치비 부담 불가 방침을 굽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