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핵 무력저지 불사"...미 헤리티지재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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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미 헤리티지재단은 1일 북한의 핵무기개발을 저지
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무력도 사용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마련했다.
헤리티지재단의 세스 크롭시 아시아문제 연구소장은 미국의 대아시아 외
교정책방향을 제시한 연구보고서에서 "만일 모든 외교적 노력이 실패할 경
우 미국은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북한의 핵무기개발을 저지해야 한다"고 주
장했다.
크롭시소장은 "북한의 핵무장은 결국 동북아시아를 핵지대로 만드는 결과
를 가져올 것"이라며 "미국은 스스로의 결의를 보여주기위해 동원가능한
미군을 계속 주둔시켜야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무력도 사용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마련했다.
헤리티지재단의 세스 크롭시 아시아문제 연구소장은 미국의 대아시아 외
교정책방향을 제시한 연구보고서에서 "만일 모든 외교적 노력이 실패할 경
우 미국은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북한의 핵무기개발을 저지해야 한다"고 주
장했다.
크롭시소장은 "북한의 핵무장은 결국 동북아시아를 핵지대로 만드는 결과
를 가져올 것"이라며 "미국은 스스로의 결의를 보여주기위해 동원가능한
미군을 계속 주둔시켜야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