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태준씨 수사착수...혐의 드러나면 사법처리 입력1993.06.01 00:00 수정1993.06.01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대구지검은 31일 대구지방국세청이 박태준 포철명예회장을 수뢰횡령혐의로고발해옴에 따라 이 사건을 형사2부 김명곤검사에게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고발장의 내용을 검토, 일본에 체류중인 박씨를 귀국토록 한뒤 혐의가 드러나는대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안철수 "尹 내일 표결 전 퇴진계획 밝히지 않으면 탄핵 찬성" 2 [속보] 특수전사령관 "비상계엄 보도로 알아…20분 전 장관이 대기명령" 3 "尹 무난히 임기 잘 마치셨으면"…슈카, 결국 영상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