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무역금융 97년까지 존치...중소기업수출지원에 필요 입력1993.05.31 00:00 수정1993.05.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정책금융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되 중소기업과 비계열대기업에 대한 무역금융은 최소한 오는 97년까지 존치시킬 계획이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전체 정책금융에서 무역금융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4.8%(연간 1조원)로 크기 않고 총통화에 대한 비율도 2.6%에 불 과해 통화관리에 어려움이 없는데다 무엇보다도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판단때문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검열 역풍 분다" 당내 우려에도…野, 방송사·포털 대표 호출 청문회 연다 더불어민주당이 방송사·포털 등을 대상으로 한 '12·3 내란 관련 방송 탄압 및 극단적 선전·선동 대책 청문회(가칭)'를 강행하기로 했다. 12·3 비... 2 하나금융, 베인캐피탈과 전방위 협력…국내투자 늘린다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과 손잡고 국내 신규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오른쪽)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베인캐피... 3 더 짧게, 핵심만 본다…OTT도 숏폼이 대세 [정지은의 산업노트] 숏폼(짧은 영상)을 도입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짧은 시간에 직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