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서 원양어선 침몰...한국선원 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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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들을 포함해 모두 29명이 타고 있던 한국 원양어선 1척이 남대서
양쪽 아르헨티나 근해에서 침몰해 한국 선원 2명등 모두 6명이 실종됐다.
30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3시께 남미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키야항 앞바다에서 부산 서구 충무동 (주)삼호물산 소속 420t급 오징어 채
낚기 어선 에사마르 3호가 외국 수산물운반선과 정면 충돌하면서 이 배만
침몰했다는 것이다.
이 사고로 이 배 갑판원 최낙종(32.경남 마산시 회원구 합성동 155) 백성
민(24.경남 김해시 내외동 155)씨 등 한국 선원 2명과 아르헨티나 선원 등
모두 6명이 실종됐다.
양쪽 아르헨티나 근해에서 침몰해 한국 선원 2명등 모두 6명이 실종됐다.
30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3시께 남미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키야항 앞바다에서 부산 서구 충무동 (주)삼호물산 소속 420t급 오징어 채
낚기 어선 에사마르 3호가 외국 수산물운반선과 정면 충돌하면서 이 배만
침몰했다는 것이다.
이 사고로 이 배 갑판원 최낙종(32.경남 마산시 회원구 합성동 155) 백성
민(24.경남 김해시 내외동 155)씨 등 한국 선원 2명과 아르헨티나 선원 등
모두 6명이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