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4년 유신치하에서 있었던 민청학연사건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작업
이 당시 관련자였던 민주당의원들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철 장영달 류인태 제정구 이해찬의원등은 31일 국회 후생관에수 `민청
학련 20주년 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를 결성, 공동위원장에 김찬국 전 연
세대부총장과 박형규 제일교회목사를 추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