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노동 부분임금 보류는 반 개혁적 결정"...민주당 논평 입력1993.05.28 00:00 수정1993.05.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28일 정부가 무노동 부분임금도입을 보류시킨것과 관련,성명을 내고 "이인제노동장관이 문민정부의 개혁의지로서 약속했던 것을 정부 민자당의 당정협의에서 보류시킨것은 개혁에 역행하는 반개혁적 결정"이라고 비난하고 "정부와 민자당은 보류결정을 취소하고 대법원 판례와 국제노동기구(ILO)규정에 따라 조속히 이를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출국금지' 이상민 전장관 "탄핵소추 공백 최소화 위해 사퇴"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탄핵 위기에 몰리면서 사퇴 처리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부처 내부망에 이임사를 올렸다.이 전 장관은 "탄핵 소추로 인한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 2 380억원 장학금 지원한 신한장학재단 '홈커밍데이' 신한장학재단은 지난 6일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센터에서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장학생 홈커밍데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신한장학재단은 2005년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신한은행과... 3 수서발 고속열차 SRT, 개통8년 만에 탑승객 1억7800만명!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 SRT가 9일 개통 8주년을 맞았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SRT를 이용한 누적 이용객 수는 1억7805만명에 달한다. 거리로는 397억㎞,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