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희영기자]인천지검 강력부 남충현부장거사는 25일 광주지역 폭력
조직 PJ파 두목 여운환씨(39)가 91년 12월 문종수 당시 광주지검장(현 인천
지검장)에게 보낸 편지 내용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것과 관련,인천지검에
사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