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관장교 병무비리 적발...국방부특검단, 오늘 발표 입력1993.05.26 00:00 수정1993.05.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방부 특명검열단(단장 장병용중장)은 사병들의 보직배치 등과 관련해인사비리를 저지른 육군 사단의 부관참모인 영관장교들을 적발, 26일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적발된 장교들은 부유층인사들의 청탁을 받고 그들의 자세들을 근무가쉬운 보직에 배치해 사병들간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는것. 이들 장교는 보직해임 등 인사조치 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수처 차장 "검·경 수사 공정성 논란…계엄사건 이첩 응해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9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검찰·경찰은 공정성 논란을 고려해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재승 공수처 차장은 이날 ... 2 [속보] 공수처, 현재까지 김용현·이상민 2명 출국금지 신청 [속보] 공수처, 현재까지 김용현·이상민 2명 출국금지 신청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 공수처, 비상계엄 관련 尹 체포 검토…"법적 조치 모두 가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체포를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권 충돌 우려 속에서도 독자 수사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