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시아, 사전통관제 합의...양국 수출입절차 대폭완화 입력1993.05.25 00:00 수정1993.05.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관세청은 25일 지난19일부터 서울에서 열린 한.러시아세관협력회의에서 두나라가 사전통관제도를 시행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러시아로 수출하는 물품에 대해 러시아당국에서 지정하는 한국내의 기관이 우리나라에서 물품선적전에 검사하고 러시아에서는 별도의 통관심사없이 물품을 수입자에 인도,수출입절차가 대폭 완화되게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도 무정차 통과 2 '탄핵 반대' 윤상현, '찬성' 1인 시위하는 김상욱에 "밥 먹었냐"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완고한 반대 입장을 밝힌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탄핵 찬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 같은 당 김상욱 의원에게 "점심은 먹었어?"라며 안부를 물었다.14일 김 의원은 전날에 ... 3 [속보] 여의도 집회에 5호선 여의도역도 무정차 통과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