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일산신도시의 상업업무용지 매각조건이 크게 완화된다.

또 근린생활시설및 상업용지 94필지가 추가 공급된다.

토개공은 24일 일산신도시에서 수의계약중인 상업업무용지 3백79필지 28만
1천7백30평의 대금납부기한을 일시납부의 경우 2개월이내에서 5개월이내로,
분할납부의 경우에는 1~4년이내에서 1~5년이내로 각각 연장키로했다.

이와함께 공급물량조절을위해 매각을 유보시켜 두었던 정발산서쪽의 근린
생활시설용지 67필지 1만5백61평과 근린상업용지 27필지 4천74평을 경쟁입
찰방식으로 추가 매각키로했다.

수의계약중인 상업업무용지는 근린상업용지 13필지 2천7백78평(평당평균가
5백36만원)일반상업용지 1백20필지 4만5천2백16평("5백97만원)중심상업용지
92필지4만4천2백17평("7백4만원)업무용지 1백54필지 18만9천5백19평("4백9
만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