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압착기 전문제조업체 이두산업은 알루미늄캔과 스틸캔을 자동으로
분리해 압착하는 `캔 머니''를 특허제품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계
윗부분 저장통에 빈 캔을 부어넣으면 소재에 따라 자동으로 분리하는
`캔 머니''는 시간당 2천개를 압착할 수 있고 캔 부피도 10분의 1로 줄
일수 있다고 이두측은 설명했다.

또 지금까지 아래-위로 압착하는 방식과는 달리 옆으로 압착하는 기술
을 개발해 에너지 절감효과도 크다고 밝혔다.